
그간 럼이나 보드카 처럼 스피리츠와
여러 리큐르를 취급하다가
샴페인과
혼합되는 칵테일을 배웠네요.
흠.
스피릿츠와 리큐르란 말도 참 어려운데,
나중에 날 잡고 정리해드릴게요.
술이 참 다양하거든요.
흔히 마시는 앱솔루트보드카 블루는 그냥 마시면 아무 맛도 안나지만
주스나, 다른 것들과 섞으면 또 색다른 맛이 나는 반면,
브랜디는 또 그냥 마셔줘야 하는 술이기도 하구요.
이게 참 깊숙히 파고들면 어렵습니다.
다시,
고져스 그레이스 만드는 방법으로 돌아갈게요.
우선
완성된 고져스 그레이스 입니다.

샴페인 잔인데요.
사실 샴페인잔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.
이 잔의 이름을 물어봤는데,
자기도 모른다고
고져스 그레이스용 잔이라고 하네요.

안에 들어가는 것으로는요.
Brandy
Cointreau
Sparkling Wine(Champagne)



이 칵테일은
쉐이킹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
그냥 순서대로 따르고
휘휘 저어주면 됩니다.
맛은
Moscato 와인의 달달한 맛
브랜디와
쿠앵트로가 섞이니
조화가 잘 되었습니다.
제가 생각하는 칵테일의 중요성은
동질감인데요.
서로 다른 술들을 섞는다고 칵테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.
막 섞어 먹어보면
개죽보다 못한 술이 만들어 지곤 하는데요.
이 술은
이름처럼
고져스한 분위기가 나오는 잔에
붉은 기운이 나는 모스카토에
그냥 와인만 넣으면 부족한 술 기운을
브랜디와 쿠앵트로를 섞어 만듭니다.
쉐이킹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
그냥 순서대로 따르고
휘휘 저어주면 됩니다.
맛은
Moscato 와인의 달달한 맛
브랜디와
쿠앵트로가 섞이니
조화가 잘 되었습니다.
제가 생각하는 칵테일의 중요성은
동질감인데요.
서로 다른 술들을 섞는다고 칵테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.
막 섞어 먹어보면
개죽보다 못한 술이 만들어 지곤 하는데요.
이 술은
이름처럼
고져스한 분위기가 나오는 잔에
붉은 기운이 나는 모스카토에
그냥 와인만 넣으면 부족한 술 기운을
브랜디와 쿠앵트로를 섞어 만듭니다.
출처 : blog.naver.com/dongkook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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